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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mystery & How to enjoy mystery’라는 주제로 《토끼의 아리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등을 펴낸 곽재식 작가에게 미스터리를 쓰고 즐기는 법을 듣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작가가 7가지 주제를 제시하고, 그중 관객이 듣고 싶은 주제를 골라 그에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구성됐다. 관객이 고른 주제는 ‘추리소설의 소재를 찾는 법’, ‘수수께끼의 묘수’, ‘미스터리 소설을 쓰는 동안 경험한 미스터리한 순간들’ 등이었다. 이야기는 마치 추리소설에서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것처럼 이어졌고,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정해진 시간이 모두 지나가 있었다. 관객들은 한 편의 미스터리를 읽은 것처럼 몰입감 넘치는 시간이었다는 후기를 작가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