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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라선에서는 서울에 있는 목욕탕의 면면을 아카이빙한 《서울의 목욕탕》의 박현성 사진가와 출판사 6699프레스 이재영 대표가 진행하는 북토크가 진행됐다. 2쇄를 기념하는 행사로 《서울의 목욕탕》을 기획하게 된 계기부터 작업 과정,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목욕탕을 취재하며 겪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나 책 작업자만이 아는 내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태풍이 몰아치는 날이어서 책방은 목욕탕 속에 들어온 것처럼 아늑했고, 그래서인지 나눈 이야기가 더 각별하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