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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마인드는 디자인 그룹 ‘팡팡팡그래픽실험실’과 함께하는 표현 방법 채집 워크숍을 열었다. 책방 곳곳에 미리 준비해둔 곤충 모양의 종이가 붙어 있었는데, 들여다보니 책방에서 찾은 여러 가지 소재와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채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모인 참가자들은 어릴 적 잠자리채를 들고 곤충을 잡았던 것처럼 책방에 있는 단어와 문장을 채집했다. 채집을 마친 후 각자가 잡은 곤충을 공유했고, 그것을 재료 삼아 그래픽 디자인 엽서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낯선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마주한 것이 새로운 영감을 주었는지, 아주 다양하고 흥미로운 결과물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