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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진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오바라 카즈마(Kazuma Obara)의 전시 개막과 함께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바라 카즈마는 원자력 재해와 전쟁의 숨겨진 희생자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 소개된 체르노빌 방사능 재해와 관련된 프로젝트 ‹Exposure›와 ‹Everlasting›, 그리고 후쿠시마 인근 바다의 풍경을 담은 ‹Surface and its below›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재해로 인해 고통받은 존재,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를 알리려는 작가의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