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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진보초에 위치한 한국 서점 책거리(CHEKCCORI) 김승복 대표가 십여 명의 일본 출판 관계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한류의 영향으로 일본 내에서 한국 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한다. 한상언, 유준재 작가와 반달, 글로염 출판사 대표가 각종 전부터, 잡채, 불고기까지 다양한 한식과 함께 그들을 맞이했다. 준비된 음식을 함께 즐기며 출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의 고민부터 미래의 계획까지 이야기를 이어가다 보니, 조금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긴 대화 끝에 양국 출판인은 더 많이 연대하자는 결론을 맺었다. 같이 고민하면 더 나은 출판 문화와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공유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