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문제 - 황윤 감독 좌담회

완료
  • 장소

    그날이오면

  • 날짜10.30
  • 시간목요일 19시

10월 30일 〈잡식 가족의 딜레마〉(2015), 〈광장의 닭〉(2017) 등의 영화를 연출하고 책 《사랑할까, 먹을까》(2018, 휴)를 쓴 황윤 감독을 초청한 강연회 현장. 서울대학교 환경동아리 씨알과 그날이오면이 공동 주최한 이 토론회는 공장식 축산과 육식의 문제, 그리고 기후 위기를 이겨낼 ‘살림의 밥상’에 관한, 결국은 더 나은 사회를 향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모임이었다. 제시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연간 1인당 육류 소비량은 51.3kg이며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순으로 소비된다고 한다. 이날 논의는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 즉 열악한 사육 환경에 따른 돼지열병과 같은 전염병 문제, 동물은 물론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도 함께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는 도축 과정의 문제, 나아가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52%가 농축산업이 차지할 거라는 예측 등 몇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변화는 어떻게 시작되어야 할까? 오늘 밥상에서부터!